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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데님 화보, 서검사의 '섹시한 변신'은 무죄
이다희의 완벽한 보디라인이 만들어낸 자유로움과 섹시함이 묻어나는 패션 화보가 공개돼 남심을 흔들고 있다.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당찬 검사 서도연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배우 이다희가 패션 매거진 슈어 화보를 통해 셔츠, 오버롤, 재킷, 쇼트 팬츠 등 다양한 데님 소재의 의상을 소화하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한 촬영 관계자는 "카메라의 셔터 소리마다 변하는 눈빛이며 포즈를 보며 '역시 모델이구나!' 싶었다. '그녀가 이토록 섹시했다니!' 매혹적인 느낌의 컨셉을 잘 살려주어 만족스러운 작업이었다"고 밝혔다.
슈퍼모델 출신인 이다희는 고3 때 드라마 '폭풍 속으로'라는 작품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한 올해로 10년차 배우다.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전성기를 맞이한 그는 앞으로 남은 4회에서 출생의 비밀 및 사건의 중심에서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다희의 당당한 매력이 돋보이는 데님 화보는 '슈어' 8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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