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서 비하인드 컷 / 사진 : 삼화 네트웍스 제공


구가의 서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종영을 2회 앞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배우들의 촬영장 미공개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무더위 속에서도 아랑곳없이 고군분투하며 촬영하고 있는 연기자들의 열정과 뜨거운 현장 분위기가 드러나 관심을 모았다. 특히 막바지 촬영 강행군에도 배우들은 지친 기색 하나 없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승기는 초대형 우산부터 부채까지 여러 가지 방법으로 더위를 피하며 귀요미 포스를 선보였고, 수지는 깜찍한 표정과 함께 양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특유의 애교를 선보였다.

그러는가 하면 극 중 무게감 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조성하와 유동근은 부족한 잠을 보충하느냐 쪽잠을 자는 상황에도 근엄하고 중후한 포스를 드러냈다. 무표정한 모습으로 무형도관과 백년객관을 오가며 스파이 역할을 해낸 유연석은 이유비와 함께 사랑스러운 브이자 포즈를 만들어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구가의 서 비하인드 컷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가의 서 비하인드 컷 보니까 더 재밌다", "구가의 서 벌써 종영? 말도 안됩니다", "구가의 서 비하인드 컷 보기만 해도 가슴 떨리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가의 서>는 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