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판타지오' 소속 배우 15인이 자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패션 화보를 진행했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루이 비통'이 함께 진행한 자선 프로젝트에 참여한 판타지오 소속 배우 15인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 촬영은 '코스모폴리탄'이 지난해부터 한국 SOS 어린이 마을을 후원해오고 있는 루이 비통과 공동으로 기부와 더불어 참여할 수 있는 자선활동을 모색 중 기획된 것으로 배우 지진희, 염정아, 김성수, 하정우, 주상욱, 김영애, 김서형, 최원영, 이천희, 정경호, 조윤희, 윤승아 등 15명의 스타가 참여했다.

특히 지진희, 염정아 등 다섯 명의 배우들은 지난달 신월동에 있는 어린이 마을에서 진행된 사랑나눔 축제에 참여, 자선 바자회 현장에서 직접 본인의 소장품을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루이 비통의 기부금과 함께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화보 속 배우들은 어느 때보다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또, 이천희는 "이전 화보 촬영과는 사뭇 다른 마음으로 촬영장에 왔다"며 "앞으로도 나의 재능을 기부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판타지오 소속 배우 15인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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