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꽃미소 / 사진 : 앳스타일 제공


이민호가 '신의'의 최영의 옷을 벗고 꽃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6일 공개된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 화보컷에서 이민호는 크리스마스 트리앞에서 환한 미소를 선보였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꽃보다 남자', '개인의 취향', '신의' 등에서 호흡을 맞춘 상대 여배우들이 연상이라는 점을 묻는 질문에 "나이 차이가 어색함을 느끼지 않으려 노력한다"라고 답했다.

이에 그의 별명이 케미신(케미스트리+신, 상대배우와 잘 어울린다는 용어)이라고 묻자 그는 "케미신이라는 말을 처음에는 뭔지 몰랐다"라며 "상대 배우와 어색하지 않고 편하게 지내려 신경 쓰는 편이다. 나이는 나보다 많지만 작품 설정대로 인물 이름을 불러보거나 장난을 치기도 한다. 처음 시작할 때 연기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이다"라고 덧붙이며 비결을 공개했다.

한편, 이민호의 외모관과 연기 등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는 오는 22일 발행되는 '앳스타일' 12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