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스타 현성준 기자, star@chosun.com

13일 오후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SBS 새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연출 전기상, 극본 이영철)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설리, 민호, 이현우, 김지원, 서준영, 강하늘, 황광희 등이 참석했다.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높이뛰기 금메달리스트 강태준(민호)을 만나기 위해 남자 체고에 위장전학을 감행한 남장미소녀 구재희(설리)의 좌충우돌 생존기를 그린 하이스쿨 로맨스로, 오는 8월 15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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