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photo@chosun.com


탤런트 박유천이 27일 오후 서울 양재동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열린 오뚜기 기스면 2000만개 판매 돌파 기념 팬사인회가 열렸다.
이번 팬사인회는 기존 팬사인회 형식과 달리 박유천이 함께 참여하는 이벤트로 진행됐다. 특히 유사한 발음으로 생긴 기스면의 별명 `키스면`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키스마크를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박유천 친필 사인 CD 등 기념품이 증정됐다.
오뚜기 측은 “광고모델인 박유천의 팬들이 기스면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고 있다”며 “이번 팬사인회는 팬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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