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일본어판 뉴스컨텐츠팀 / press@jp.chosun.com


3일 오후, 서울 대치동 소재 컨벤션 디아망에서는 KBS 2TV 수목드라마 '로맨스타운'(극본 : 서숙향, 연출 : 황의경 김진원) 제작발표회에 황의경 PD와 배우 정겨운, 성유리, 김민준, 민효린 등이 참석했다.
한편, '로맨스 타운'은 그림자 같았던 존재인 식모를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로, 재벌가에서 일하는 수상한 식모들의 이야기를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풀어내며 '돈 위에 사랑 있다'는 주제를 상큼발랄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오는 11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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