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달콤한 첫 휴가를 보낸 톱스타 현빈(29. 본명 김태평)이 29일 오전 8시 50분 인천시 중구 항동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여객선 마린브릿지호를 타고 해병대 자대인 백령도로 귀대했다.
현빈은 지난 3월 해병대에 입대해 경북 포항에서 7주간의 신병교육을 마치고 백령도 해병대 6여단에 자대 배치됐다. 현빈은 지난 23일부터 4박5일간 첫휴가를 마치고 27일 인천의 모 부대로 귀대한 후 29일 백령도로 귀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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