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차세대 한류스타로 떠오른 박시후가 25일 오전 11시 서울 김포공항에서 2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첫 단독 팬미팅을 위해 출국했다.
박시후는 중국 상하이 원펑(운봉)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팬미팅에서 1,500명의 팬이 참석한 가운데 노래와 춤 등을 선보인다.
한편 박시후는 지난해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서 서인우 변호사 역할을 맡아 많은 여성들을 ‘서변앓이’에 빠지게 만들었다.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역전의 여왕'에서는 까칠하지만 사랑스러운 재벌 2세 구용식 역할로 또 한번 여심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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