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24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KBS 2TV ‘화이트 크리스마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백성현이 포토타임에 임하고 있다.
KBS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강원도 산 속, 외부로부터 고립된 입시 명문 사립 고등학교의 유일한 휴일은 ‘8일간의 겨울방학’ 뿐 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시작한다. 이 날 학생들을 태운 버스는 떠났지만 우등생 박무열(백성현)을 비롯한 7명의 학생들만이 학교에 남는다. 그리고, 8일 후 학교에서 벌어지는 살인사건에 대한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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