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15일 오후 2시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성균관 스캔들 세트장에서 열린 KBS 2TV '성균관 스캔들' 포스터 촬영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에서 주인공들이 취재진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박민영은 병약한 남동생을 대신해 남장을 하고 성균관에 들어가게 된 김윤희 역을 맡았고 믹키유천은 학식, 재력, 외모 뭐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완벽 그 자체이자 결점이 없다는 것이 오히려 결점인 엄친아 이선준에 도전한다.
송중기는 주색잡기, 음주가무의 달인이자 여자보다 여자를 더 잘 아는 구용하를, 유아인은 '걸오'라는 별호처럼 통제 불능 야생마 같은 시대의 반항아이자 수컷의 매력이 물씬 풍겨나는 '야생 짐승남' 문재신을 각각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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