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보그 걸 제공


최근 종영한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신세경이 패션지 <보그 걸>을 통해 로맨틱한 소녀인형으로 깜짝 변신했다.
이번 화보에서 신세경은 레이스가 주제이지만 가죽 뷔스티에나 비닐 레깅스, 가죽 워커를 함께 스타일링해 클래식하면서도 강한 요소가 있는 컨셉트를 연출했다. 이 날 화보촬영은 자연광이 들어오는 청담동의 멀티숍에서 클래식한 침대와 화장대를 배경으로 진행되었다.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신세경은 ‘지붕 뚫고 하이킥’ 종영 후 읽지 못했던 책들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근황에 대해 밝혔다. 또한 “마흔이 되기 전에 삶의 혜택이 주어지지 않은 세계 곳곳의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일을 하고 싶다” 며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의 로맨틱한 분위기의 화보와 인터뷰가 담긴 <보그 걸> 5월호는 오는 18일 오프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