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엘르 제공


조윤희가 패션지 '엘르'의 인터뷰를 통해 그녀의 일상, 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 했다.
차분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사랑 받고 있는 조윤희는 인터뷰에서 드라마 <열혈장사꾼> 초반의 다해처럼 티 나는 짝사랑은 안하고 좋아하는 상대가 있어도 끝까지 말 안하고 속으로만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는 애정관을 밝혔다. 이외 일년에 한번 자신의 생일날에만 먹는 술 때문에 필름이 끊겨서 망가지기도 했으며, 쉴 때는 집에서 강아지를 키우며 지낸다며 개인적인 일상도 소개했다.
또한 지금까지 모든 작품 속의 모습에 대한 아쉬움이 많아, 앞으로 대중에게 더 밝은 모습으로 찾아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인터뷰와 함께 공개된 화보 사진은 조윤희의 또 다른 면모를 볼 수 있었는데,  조윤희는 순백색의 원피스, 블라우스, 샤스커트 등을 매치한 의상과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를 통해 때묻지 않은 소녀의 이미지를 표출했다.
한편 KBS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열혈장사꾼>에서 여주인공 ‘민다해’ 역을 맡아 밝고 사랑스러우면서도 당찬 캐릭터로 사랑 받고 있는 조윤희의 인터뷰와 화보는 엘르걸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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