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부케 / 조선일보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ess@jp.chosun.com


이민정 부케가 화제다.

이민정은 지난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이병헌과 '세기의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행사 중 가장 많은 관심을 자아낸 것은 다름 아닌 이민정의 부케를 받는 주인공. 하지만 많은 이들의 예상과 달리 연예인이 아닌 이민정의 일반인 친구가 받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민정 부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정 부케, 연예인일 줄 알았는데" "이민정 부케, 역시 단짝 친구인가?" "이민정 부케, 궁금하다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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