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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멕시코 칸쿤서 아찔한 실루엣 바디 공개 '섹시해!'
멕시코 유명 휴양지 ‘칸쿤’을 배경으로 한 김아중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고운 해변이 펼쳐진 절경 속에서 완벽한 바디 라인으로 쇼츠와 블라우스를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 낭만적인 화보 컷을 완성한 김아중은 지난 10월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의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된 소감에 대해 "다소 부담스러운 마음에 레드카펫을 즐기지 못하는 편"이라 전했다.
<미녀는 괴로워> 이후 6년 만에 로맨틱 코미디 <마이 PS 파트너>로 스크린에 컴백한 그녀는 "오랜만에 영화로 돌아오면서 내 나이 또래의 여자들을 표현할 수 있는 밝은 작품으로 가볍게 다가오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본인이 가진 것을 다른 누군가와 다르게 확실히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를 전한 배우 김아중의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엘르' 12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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