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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동방신기 유노윤호 "라이즈와 '라이징선' 합동 무대…배울 것이 많았다"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라이즈와 합동 무대를 선보인 소감을 전했다.
26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데뷔 20주년을 맞아 정규 9집 '20&2'로 컴백하는 동방신기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20&2' 앨범은 동방신기가 그간 쌓아온 시간과 경험은 물론,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새로운 비전까지 음악으로 담아냈다.
특히 동방신기는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2023 MAMA AWARDS', '2023 SBS 가요대전' 등에 출연해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2023 MAMA AWARDS'에서는 그룹 라이즈와 함께 '라이징선' 합동 무대를 펼쳐 화제를 모았고, '2023 SBS 가요대전'에서는 NCT, 에스파가 '믿어요', '주문' 등의 커버 무대를 펼치기도 했다.
유노윤호는 "느끼는 것이 정말 많았다"라며 "항상 무대라는 곳에 설 때는 설레기 때문에 창민이도 저도 아직까지 무대에는 진지하게 임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또 주변 분들께서 단지 20년 세월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동방신기가 무대 위에서 진지하게 임해주기 때문에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 연출할 맛이 난다는 그런 말들을 해주셨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전했다.
특히 라이즈는 동방신기가 데뷔할 시기 태어난 멤버도 있다. 이에 대해 유노윤호는 "그래서 꼬꼬마라고 이야기를 한다. 라이즈 친구들은 연습생 때 수업을 한 적도 있는데, 그냥 정말 귀엽다"라며 "이번에 '라이징선' 무대를 하는데 라이즈와 의미가 비슷하다. 더욱 합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고, 또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그 안에 고전적인 모습을 녹이면서 자신들의 색깔로 풀어가는 것을 보며 배울 것이 많았다. 저희들의 무대를 빛나게 해주어서 라이즈 친구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중에 뜰 때 서전트 능력이 정말 좋다. 확실히 저희 때와 조금 다른 것 같다. 체력도 좋고, 점프력도 좋고"라고 말했고, 창민은 "목 뒤에 아가미가 있는 것도 아닌데 숨도 안 차는 것 같다"라고 감탄을 보냈다. 유노윤호는 끝으로 "체력관리를 잘해서 앞으로도 많은 분들께 좋은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는 라이즈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늘(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9집 '20&2'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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