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톰 크루즈가 경의선숲길에 떴다.

지난달 30일 밤,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미션 임파서블7')의 주역 톰 크루즈가 경의선 숲길에 등장해 팬들을 만났다.

차량에서 내린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시민들의 열렬한 호응에 손 인사와 하트 포즈로 화답했다. 특히 톰 크루즈는 차량에 탑승하기 전에도 팬들을 향해 직접 인사를 건네고 대화를 나누는 등 소탈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톰 크루즈는 지난달 28일 영화 '미션 임파서블7' 홍보차 내한했다. 특히 그는 이번 내한을 포함, 총 11번 한국을 찾아 남다른 한국 사랑을 드러냈다. 이후 영화 공식 홍보 일정을 소화한 톰 크루즈는 방이동 먹자골목에 등장하기도 했으며, 30일 경의선숲길 인근 불고기집과 치킨집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2박 3일간의 내한 일정을 마친 톰 크루즈는 이날 밤 호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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