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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방탄소년단 RM, 스포트라이트보다 팀으로…장항준 감독 바람 이뤘다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농구 폼을 취하며 장항준 감독을 응원하고 나섰다.
3일 RM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티즈 감독님 화이팅..#리바운드"라는 글과 함께 무대 위에서 박수를 치고 있는 장항준 감독과 '리바운드' 출연 배우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장항준 감독은 인터뷰에서 자신이 연출한 영화 '리바운드'의 VIP 시사회에 RM을 초대한 사실을 전하며 "아직 답장은 못 받았다. 한 번은 너로 인해 덕보고 싶다"라고 밝혀 현장을 폭소케했다.
RM의 VIP 시사회 등장은 현실이 됐다. RM은 '알쓸범잡', '알쓸인잡' 팀과 함께 등장했다. 현장은 환호성으로 가득찼다. RM은 홀로 등장해 모든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보다 함께했던 팀을 주목받게 했다. 장항준 감독이 연출한 영화 '리바운드'다운 행보였다. 그리고 "감독님이 정말 원하셨다"라는 진행자의 말에 90도로 인사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RM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예능프로그램 '알쓸인잡(알아두면 쓸모있는 인간잡학사전)에서 장항준 감독과 함께 MC로 활약했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김영하, 김상욱, 이호 등이 출연해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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