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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X김고은 '자백의 대가', 공개 2주차 글로벌 톱10서 1위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가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에 오르며 식지 않는 열기를 입증하는 가운데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자백의 대가’가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에 등극하며 미공개 스틸 12종을 공개했다. ‘자백의 대가’는 공개 2주차에 5,700,000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포함해 대만, 베트남, 인도, 튀르키예, 케냐, 볼리비아, 페루 등 총 39개 국가에서 글로벌 TOP 10 리스트에 오르며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함께 공개된 미공개 스틸에는 ‘윤수’(전도연)가 ‘모은’(김고은)이 내건 ‘자백의 대가’를 실행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자백을 해주는 대가로 자신이 죽이지 못한 치과 의사 부부의 아들을 대신 죽여달라는 ‘모은’. 살인 혐의를 벗기 위해 살인을 해야 하는 아이러니에 처한 ‘윤수’가 진범을 찾기 위해 필사적으로 움직이는 절박한 모습이 극의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의료 봉사 현장에서 공허한 표정으로 앉아 있는 ‘모은’의 스틸은 그가 ‘마녀’로 불리게 될 수밖에 없었던 과거의 상처를 떠올리게 하며 서사에 깊이를 더한다. ‘안윤수’ 남편의 추모 전시회를 찾은 ‘백동훈’(박해수)의 스틸은 그가 그곳에서 발견하게 될 단서와 진범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사건의 진실이 드러나는 순간을 포착한 스틸들도 공개되었다. ‘윤수’와 ‘모은’을 위협하는 ‘진영인’(최영준)의 모습으로 마침내 숨겨져 있던 진상이 드러나는 가운데, 피를 흘리며 쓰러진 ‘모은’의 모습은 두 사람의 위험한 거래와 자백의 대가의 실체를 암시한다. 이를 지켜보는 ‘백동훈’과 ‘장정구’(진선규)의 표정 역시 긴박하게 흘러가는 상황을 고스란히 전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뜨거운 관심 속 미공개 스틸을 공개한 ‘자백의 대가’는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흡인력 있는 전개와 배우들의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공개 2주차에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 등극, 미공개 스틸을 공개하며 여운을 남기는 미스터리 스릴러 ‘자백의 대가’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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