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모범택시3 빌런 / 사진: SBS 제공


윤시윤 모범택시3 빌런 출격 소식이 화제다.

방송 첫 주부터 최고 시청률 12.2%(2회, 닐슨코리아 기준)를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시작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극본 오상호, 연출 강보승) 측이 24일 극 중 3-4회 에피소드 빌런 '차병진' 역으로 특별 출연하는 윤시윤의 모습을 담은 스페셜 포스터를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윤시윤이 연기하는 '차병진'은 중고차 사기 카르텔의 정점에 서 있는 인물이다. 공개된 포스터 속 윤시윤은 지금껏 한 번도 본 적 없는 비주얼과 눈빛으로 숨 막히는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손을 대면 베일 듯 날카로운 턱 선과 깡마른 얼굴에서 느껴지는 예민함, 눈빛에서 느껴지는 살기가 마치 다른 사람을 보는 듯하다.

이에 '모범택시3'를 통해 완벽한 연기 변신을 꾀할 윤시윤의 열연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더불어 이제훈(김도기 역)과 윤시윤이 대립하며 폭발할 강렬한 스파크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모범택시3' 측은 "윤시윤 배우가 '차병진'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극한의 체중 감량까지 시도할 정도로 연기 열정을 불태웠다. 평소 건실한 청년의 이미지가 강했던 윤시윤 배우의 반전 얼굴에 깜짝 놀라실 것"이라고 귀띔해 본 방송에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오는 28일(금) 밤 9시 50분에 3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 김유정, 갈수록 과감해지는 착장마저 완벽 소화…성숙해진 '국민 여동생'
▶ 에스파 닝닝, 누드톤 브라톱에 깜짝…착시 불러 더 아찔해진 글래머 자태
▶ 황보, 45세 안 믿기는 비키니에 꽉찬 건강美…'힐링+럭셔리 모드' 포착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