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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3' 이제훈, 연말 시상식 기대? "여러 트로피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감 있어"
이제훈이 '모범택시3'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까.
18일 서울 양천구 SBS 방송센터에서는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극본 오상호, 연출 강보승)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모범택시'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극 중 이제훈은 전 특수부대(육군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 장교에서 현 무지개 운수의 택시기사인 '김도기'를 연기한다.
앞서 '모범택시' 시리즈로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던 바, 이번 시즌을 통해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되는지 묻자 "아직 촬영을 계속 진행하고 있어서 방송이 시작한 뒤에도 촬영이 이어질 것 같고, 그게 다 마무리 되어야 할 것 같기는 하다. 그런 부분은 생각하지 못해서 당황스럽기는 했지만, 중요한 것은 저희 다섯 명과 감독님이 시상식 자리에 함께 앉아 있다면 여러 트로피를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감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주임즈' 장혁진과 배유람은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는 오는 21일(금) 저녁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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