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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유스' 이상엽 감독 "'사마귀'와 동시간대 경쟁…부담되지만 우리도 좋은 작품"
이상엽 감독이 9월 공개되는 경쟁작들 속 부담감을 언급했다.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 링크 호텔에서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 제작발표회가 열려 이상엽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중기, 천우희, 이주명, 서지훈이 참석했다.
'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와 뜻하지 않게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의 감성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이날 이상엽 감독은 동시간대 첫 방송을 시작하는 경쟁작을 비롯해 9월 첫 방송하는 드라마들 속 부담감을 드러냈다. 특히 동시간대 방송뿐 아니라 같은 시간 제작발표회를 진행한 SBS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 대해서도 언급, "부담이 되지만 (동시대 방영이) 결정된 상황이지 않나. 요즘엔 시청 패턴이 많이 바뀌어 있는 것 같다"라며 "9월에 좋은 작품들이 많이 오픈돼서 긴장이 되기는 하는데 저희도 좋은 작품이라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는 오는 5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하며, 매주 금요일 2회 연속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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