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제작발표회 / 사진: 픽콘DB


강유석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에서 전공의 모습을 보여준 것에 이어 '서초동' 변호사로 변신한다.

1일 서울 구로구 더 링크호텔 링크홀에서는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극본 이승현, 연출 박승우) 제작발표회가 열려 연출을 맡은 박승우 감독과 배우 이종석, 문가영, 강유석, 류혜영, 임성재가 참석했다.

'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를 담아내는 드라마. 극 중 강유석은 법무법인 충공의 4년 차 변호사 '조창원'을 맡는다.

전작에 이어 다시 한 번 전문직으로 돌아온 소감을 묻자 강유석은 "최근에 의사 역할을 했는데, 그때와 차이점이라면 아무래도 전공의 1년 차라 미성숙하고 성장해가는 모습에 중점을 뒀다면, 이번에는 어느정도 사회생활을 해본 변호사로서 직업 의식이 있는 차이가 있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연달아 전문직에 캐스팅 된 비결(?)을 묻자 "저도 참 신기한 것 같은데, 건실한 이미지로 보여지는 것 같다"라는 생각을 밝혔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은 오는 5일(토)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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