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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추영우, 갓 쓰고 풍긴 훈남 아우라…"고대하던 사극 출연 설레"
추영우가 ‘옥씨부인전’으로 돌아왔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여인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
추영우는 극 중 가리개로도 감출 수 없는 꽃미모는 물론, 출중한 연기와 춤 실력으로 전국 팔도를 사로잡는 전기수 ‘천승휘’ 역으로 분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첫 사극 작품을 만나 벌써부터 훤칠하고 고운 한복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그는 남다른 예술성을 지닌 인물을 맡아 승마, 검술, 판소리, 한국무용 등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를 매료시킬 예정이다.
여기에 조선 최고 로맨티스트로 세기의 로맨스를 예고, 추영우가 보여줄 절절한 감정 열연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도. 뿐만 아니라, 똑같은 얼굴이지만 전혀 다른 성격을 지닌 ‘성윤겸’ 캐릭터까지 1인 2역에 도전한 그는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연기 변신을 기대하게 만들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한층 끌어올린다.
그런 가운데, 추영우는 대본 인증 사진과 함께 다가오는 첫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승휘의 자유로움이 물씬 묻어나는 표정과 포즈를 보인 그는 “고대하던 사극 작품으로 상반된 두 인물을 오가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설렌다.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옥씨부인전’과 함께 따듯한 겨울 보내셨으면 좋겠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며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은 내일(30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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