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정소민 인스타그램


tvN 드라마 '엄마 친구 아들'에서 석류 역으로 열연 중인 정소민이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20일 정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엄마랑 몽글몽글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소민은 데님 스커트에 화이트 티셔츠 위로 버건디 조끼를 매칭해 가을 분위기를 물씬 더했다. 극 중 위암 투병했던 과거를 가진 석류를 연기하는 만큼 슬렌더 몸매를 뽐낸 정소민은 다양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꼬옥 잡은 손과 정소민의 멘트를 통해 최승효(정해인)이 아닌, 엄마(박지영)와의 데이트 임을 전해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앞서 엄마는 석류의 위암 투병 사실을 뒤늦게 알고 속상한 모습을 숨길 수 없었기 때문.

한편,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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