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호두앤유 인스타그램, 나무엑터스, 진구 인스타그램, 비욘드제이 제공

tvN '감사합니다'가 시청률 9.5%(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로 유종의 미를 거둔 가운데, 배우들이 아쉬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

◆ '신차일' 役 신하균

'감사합니다'를 시청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부터 더운 여름까지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다. 새로운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

◆ '구현수' 役 이정하

'감사합니다'를 통해 '한수'라는 인물을 알게 되어서 너무 행복했고, 연기하면서도 정말 많이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항상 끊임없는 노력으로 여러분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좋은 배우가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감사합니다'를 시청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여러분들께 감사하고, 행복한 나날들이 펼쳐지길 바랍니다.

◆ '황대웅' 役 진구

'감사합니다'를 촬영한 4개월 동안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같이 열심히 합을 맞추며 즐거웠던 기억밖에 없습니다. 또, 이제 막 무더위가 시작될 때쯤 무사히 촬영을 끝낼 수 있게 되어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시청자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을 때 '감사합니다' 촬영을 마무리할 수 있어서 더 뿌듯하고 즐겁고, 제게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감사합니다'를 많이 시청해 주시고, '황대웅'을 많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윤서진' 役 조아람

그동안 드라마를 사랑해 주신 많은 시청자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 '감사합니다'와 '서진이'를 만나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다. 앞으로 나아가는 데에 든든한 디딤돌이 되어준 이번 작품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서진이로 지내는 내내 많은 선배님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현장에서 도움 주신 많은 스태프분들, 배우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서진이가 있을 수 있었다. 이번 현장에서 배운 많은 가르침과 경험을 토대로 더 성실히 성장해 나아가겠다. 배우생활에 있어서 인간 조아람에 있어서 소중한 경험을 선물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한편, '감사합니다'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건설회사 감사팀. 회사 갉아먹는 쥐새끼들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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