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가 오는 5일 1, 2회 글로벌 동시 공개를 앞두고 시청 포인트를 전격 공개했다.

◆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

‘애콜라이트’는 평화를 수호하는 제다이 기사단의 황금기로 불리던 시대에 전대미문의 제다이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지고, 그 뒤에 숨겨진 비밀과 진실 속 새롭게 떠오르는 어둠의 세력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액션 스릴러 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또 다른 ‘스타워즈’의 매력으로 이끌 예정이다. 이에 첫 번째 시청 포인트는 제다이 연쇄살인사건의 배후를 찾아 나가는 스토리이다. 특히 배우 이정재가 맡은 제다이 ‘마스터 솔’이 연쇄살인사건의 추적 임무를 맡아 더욱 재미를 더한다. ‘마스터 솔’은 과거 자신이 가르쳤던 제자가 사건의 중요 용의자로 지목되며 본인이 사건을 진실을 밝히겠다고 나서게 된다. 이 과정에서 ‘마스터 솔’은 예측하지 못한 자신의 과거와 ‘메이’(아만들라 스텐버그)를 둘러싼 충격적인 비밀을 마주할 예정이다. 마치 추리 게임을 하듯, 이야기가 전개될 때마다 사건의 진짜 범인과 그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찾아가는 과정은 예측 불가한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 강렬한 개성을 지닌 제다이들 & 다채로운 형태의 광선검 액션까지!

두 번째 시청 포인트는 제다이의 황금기답게 다양한 매력과 개성을 갖춘 ‘제다이’들이 등장한다는 점이다. 또한 각자의 능력에 따라 신선한 광선검 액션까지 볼 수 있다는 점도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글로벌 프리미어 스크리닝 이후 ‘애콜라이트’는 “매력적인 고 공화국 시대, 그리고 제다이들의 향연”(Screen Rant)란 반응을 얻으며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를 증명하듯 이번 작품에선 각기 다른 성격, 개성, 능력을 겸비한 매력적인 제다이들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강력한 힘으로 평화를 위해 나서는 ‘마스터 인다라’(캐리-앤 모스)와 ‘버네스트라 로우’(레베카 헨더슨)를 비롯해 유쾌한 성격으로 팀에 활력을 더하는 ‘요드’(찰리 바넷), 그리고 우키 종족의 제다이인 ‘켈나카’(요나스 수오타모)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사전 공개된 예고편 속 ‘채찍’처럼 보이는 신선한 광선검이 등장한 바, 과연 남다른 포스를 가진 제다이들이 어떤 광선검 액션을 선보일지도 기대를 모은다.

◆ 제다이 황금기 시대의 놀라운 볼거리 예고

마지막으로 주목할 시청 포인트는 제다이 황금기 시대를 완벽히 구현해 낸 역대급 볼거리다. 제작진은 ‘스타워즈’ 팬들에게 익숙한 코러산트 행성과 더불어 상상력을 더한 새로운 장소들을 창조해 낸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작품에 등장하는 다양한 행성들과 공간들의 웅장한 볼거리를 담고자 잉글랜드, 포르투갈 마데이라 제도 등 로케이션 촬영으로 사실감을 더했다고 전했다.

광활한 프로덕션뿐만 아니라 ‘반지의 제왕’, ‘신비한 동물사전’ 등에 참여한 헤어&메이크업 팀이 선사할 다채로운 크리처들 역시 남다른 볼거리가 될 것이다. 수백 명의 외계 종족을 탄생시킨 이 팀은 이전에 수많은 ‘스타워즈’ 시리즈를 바탕으로 ‘애콜라이트’ 속 캐릭터들의 고유한 비주얼을 완성시켰다고 전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루카스필름의 대표이자 ‘애콜라이트’ 총괄 프로듀서인 캐슬린 케네디는 “이번 작품의 캐릭터들은 깊이가 있으며, 거기에 다채로움도 녹아져 있다. 우리는 이 시리즈가 정말 자랑스럽다”라고 강조한 바, 과연 어떤 다양한 볼거리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된다.

‘애콜라이트’는 오는 6월 5일 1, 2화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1회씩 총 8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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