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제훈 인스타그램


이제훈이 MBC '수사반장 1958' 종영 소감을 전했다.

19일 이제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에서 찍었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상하게도 너무 금방 끝나버린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드네요. 상순이, 경환이, 호정이, 혜주, 난실이, 성훈이. 함께해 준 모든 배우 분들, 그리고 감독님, 작가님. 모든 스탭 분들까지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원조 '수사반장'이었던 최불암에 대한 존경으로 글을 마무리 지었다. 이제훈은 "마지막으로 영원한 박반장님. 박영한의 젊은 시절을 연기할 수 있어 너무나 영광이고 행복했습니다. 최불암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해주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10부작으로 방송된 MBC '수사반장 1958'은 지난 18일 10.6%의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로 종방했다. 이는 1958년을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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