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정난 인스타그램


약 1년 여의 시간 동안 촬영했다고 알려진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말미까지 즐거웠던 현장 분위기를 예상케한다.

2일 김정난은 "모두들 정말 고생하셨고, 멋지셨습니다.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눈물의 여왕' 촬영 현장에 임하는 김정난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정난은 퀸즈그룹 홍회장의 딸이자 홍해인(김지원)의 고모로 등장해 남다른 활약을 펼쳤다. 특히, 죄수복을 입은 백현우 역의 김수현과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마지막까지 현장 분위기가 얼마나 좋았는지를 짐작케한다.

‘눈물의 여왕’은 배우들의 탄탄한 팀워크와 열연으로 올봄 시청자들의 마음속에 깊은 울림을 남기며 아름다운 마침표를 찍었다. 사진에 채 담지 못한 배우들의 디테일한 촬영장 뒷이야기는 오는 5월 4일(토)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tvN ‘눈물의 여왕 : 기적 같은 기록.zip’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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