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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나인우와 웨딩화보 공개…"저를 다시 일으켜주신 모든 분께 감사"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속에서 꽉찬 열연을 펼친 배우 박민영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20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이 기대될 수 있게 저를 다시 일으켜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며, 두 번째 기회가 필요한 분들에게 희망을 느낄 수 있는 8주간이었기를 바랍니다. 행복해저라 지원+투지"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속에서 강지원과 유지혁으로 열연 중인 박민영과 나인우의 웨딩 사진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지어 꽉찬 해피엔딩의 기쁨을 더했다.
특히 박민영은 지난 2022년 재력가 강씨와 열애설이 불거졌고, 강씨의 실체와 이력이 알려지며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박민영은 소속사를 통해 결별했으며 금전적 지원을 받은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은 전 남친 논란 이후 박민영이 선택한 첫 번째 작품이다.
한편,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마지막회에서 오유라(보아)가 교통사고로 사망하며 유지혁(나인우)의 운명을 가져왔다. 강지원(박민영)과 유지혁은 결혼 후 쌍둥이를 키우며 일상을 보내는 꽉찬 해피엔딩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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