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임파서블' 전종서 "첫 드라마 도전? 가장 행복했던 촬영장"

전종서가 '웨딩 임파서블'을 통해 첫 드라마 도전에 나선다.

20일 tvN 새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극본 박슬기·오혜원, 연출 권영일)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웨딩 임파서블'은 인생 첫 주인공이 되기 위해 남사친과 위장 결혼을 결심한 무명 여배우 나아정(전종서)과 이 결혼을 결사반대하는 형 바라기 예비 시동생 이지한(문상민)의 막상막하 로맨틱 미션을 그린 드라마.

극 중 무명 단역 배우 '나아정'을 맡은 전종서는 "로맨틱 코미디를 해보고 싶었다"라며 "이번에 드라마를 한 것은 처음인데 정말 재미있었다. 제 베스트 촬영장이고 행복했던 촬영장으로 꼽힐 정도다. 모두가 그랬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도 매일 연락하면서 작품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정말 친하게 지내고 있는데 이런 것이 처음이기도 하다. 그게 아마 드라마에도 잘 담길 것 같다. 시청자분들께도 잘 전달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덧붙였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은 오는 26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 김사랑, 다이어트에도 볼륨감은 안 빠지나 봐…늘씬한 S라인 자태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화이트 버니걸 변신…러블리 속 숨겨둔 섹시
▶ 방실이, 오늘(20일) 17년 뇌경색 투병 끝 별세…향년 60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