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제공

문상민이 ‘웨딩 임파서블’에서 춤 실력을 최초 공개한다.

오는 26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극본 박슬기·오혜원, 연출 권영일)에서 재벌 3세 이지한 역을 맡은 문상민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로맨틱 코미디 확신의 센터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웨딩 임파서블’은 인생 첫 주인공이 되기 위해 남사친과 위장 결혼을 결심한 무명 여배우 나아정(전종서 분)과 이 결혼을 결사반대하는 형 바라기 예비 시동생 이지한(문상민 분)의 막상막하 로맨틱 미션을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이지한은 훤칠한 외모와 타고난 머리, 물려받을 재산까지 충분한 재벌 3세지만 신분을 숨긴 채 평사원으로 이중생활 중이다. 언제나 열정이 넘치는 이지한의 면면들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다른 사원들과 옷을 맞춰 입고 무대 위에 올라 춤을 추고 있는 것. 자신감 넘치는 눈빛과 손짓이 절로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과연 부족한 것 없는 재벌 3세 이지한이 모든 일에 이렇게 열심인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이 쏠린다.

그런 가운데 이지한 캐릭터로 매력 화수분을 예고한 문상민이 본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는 숨겨진 뒷이야기를 전해 흥미를 돋운다. “연습할 때는 잘 됐던 것 같은데 촬영을 할 때는 춤과 노래, 그리고 표정까지 신경써야 하다보니 너무 어렵더라, 가수분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졌다”던 문상민은 “현장에서 저와 같이 무대에 선 배우분들이 계셨는데 춤을 너무 잘 추셨다. 보고 있으니 저도 욕심이 나서 더 열심히 했다. 연기하는 것과는 또 다른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웨딩 임파서블’ 제작진 역시 “이 장면에서 지한이 춤추는 곡이 인피니트의 ‘내꺼하자’인데 시청자분들이 문상민 배우에게 이런 모습이 있었나 하고 놀라게 되는 순간이 될 것”이라고 해 문상민의 춤 실력을 더욱 궁금케 하고 있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문상민의 ‘내꺼하자’ 무대가 펼쳐질 tvN 새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은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후속으로 26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또한 일본(U-NEXT), 동남아시아(Prime Video), 미주(Viki), 대만(friDay)에서도 서비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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