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이앤비100, 킹콩by스타쉽 제공


엑소 시우민과 추소정(우주소녀 엑시)이 '허식당'으로 호흡을 예고했다.

29일 시우민 소속사 INB100(아이앤비100)와 추소정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이들이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허식당'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허식당'은 조선시대 문제적 인물 허균이 400년 후의 현대로 넘어와 본의 아니게 식당을 하게 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극중 시우민은 신묘한 글 솜씨와 뛰어난 미적 감각까지 갖춘 자타공인 천재 허균 역을 맡아 작품 전체를 이끌어간다. 매사 호기심이 넘치는 허균의 재기발랄한 매력은 물론, 타임슬립 이후 현대 생활에 적응해나가는 모습까지 입체적으로 연기할 예정이다.

추소정은 간판도 없는 백반집 딸 '은실' 역을 맡았다. 은실은 돈 앞에서만큼은 지독한 현실주의자인 반면, 불의만 보면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는 뜨거운 성격의 소유자다. 특급 오지라퍼답게 허균(시우민)과 사사건건 부딪히며 유쾌한 서사를 예고해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시우민, 추소정을 비롯해 이세온, 이수민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허식당'은 2024년 방영 예정이다.


▶ 선미, 짧아도 너무 짧은 팬츠에 아짤한 각선미…안소희 "춥다 마"
▶ 안유진, 어깨 드러내며 단발병 유발…큐트와 섹시가 공존
▶ '워터밤 여신' 권은비, 타고난 몸매 못 숨겨…시선집중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