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TBC 제공

차영훈 감독이 지창욱과 신혜선을 칭찬했다.

1일 오후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려 연출을 맡은 차영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지창욱, 신혜선이 참석했다.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신혜선)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지창욱)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

이날 차영훈 감독이 지창욱과 신혜선 두 배우를 칭찬했다. 차 감독은 "지창욱이라는 배우는 굉장히 코어가 튼튼한 배우다. 신마다 요구하는 목적이 있는데 창욱 씨는 캐릭터의 코어를 탄탄하게 쥔 채 유연하게 연기한다. 그래서 빈틈이 있을 수 있는 부분을 풍성하게 메워주는 매력이 있다"며 "본능인지 노력인지 재능인지 알 수 없을 만큼 잘 표현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신혜선에 대해서도 "우리나라에서 멜로, 휴먼, 코믹, 하물며 슬랩스틱까지 일정한 톤 앤 매너 안에서 한 번에 소화하는 데도 캐릭터가 널뛰지 않게 하는 몇 안 되는 배우라고 생각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는 오는 2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 '서정희 딸' 서동주, 가슴 라인 드러내는 깊게 파인 원피스…넘사벽 글래머 자태
▶ 이혜성, 잠깐 방심에 아찔한 노출…"조심하세요"
▶ 효민, 마른 줄로만 알았는데…볼륨감까지 겸비한 S라인의 정석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