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굿뉴스닷컴 제공

이시우가 액션 연기에 대한 갈망을 드러냈다.

20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시대' 제작발표회가 열려 이명우 감독을 비롯해 배우 임시완,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이 참석했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이시우는 전설의 17:1 싸움짱 아산 백호 '경태' 역을 연기한다.

극 중 싸움짱으로 변신한 이시우는 액션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촬영 전부터 액션스쿨을 다니며 액션을 준비했다는 그는 "처음에는 액션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현장에서 저를 기다려 주신 덕에 잘 해낼 수 있었다. 점점 액션스쿨 갈 때마다 흥분이 되고 재밌어서 한 시간 전에 가서 몸도 풀고 했던 기억이 있다"며 "액션 신이 생각보다 초반부에 몰려있었다. 후반부에 액션에 재미가 들었는데 액션 신이 끝나서 아쉬웠을 정도"라고 덧붙였다.

한편,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소년시대'는 오는 24일 오후 8시 공개된다.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25kg 감량 후 아찔 몸매…반전 글래머러스 몸매
▶ 16기 영숙X상철, 섹드립·양다리 흙탕물 "더럽고 소름 vs 문제없다"
▶ '노래까지 잘해?' 가왕 여배우, 또 누가 있나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