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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 자리 메꿀까…고아라 '춘화연애담' 캐스팅 확정
전치 12주 부상으로 고아성의 출연 불발 소식이 전해진 시리즈 '춘화연애담'에 고아성이 합류를 확정지었다.
티빙 측은 13일 "'춘화연애담'의 주인공 화리공주 역에 배우 고아라가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춘화연애담'은 왕실 적통 공주인 ‘화리공주’가 남편을 직접 낙점하는 ‘부마 직간택’을 위해 세상 밖으로 나와 자유로운 연애를 즐기며 벌어지는 로맨스 사극.
고아라는 자유분방한 왕실 적통 공주 ‘화리공주’로 변신에 나선다. ‘화리공주’는 자유연애 후 '부마 직간택'을 선언하는 인물로, 주체적으로 사랑을 찾아 나서는 독립적인 여정을 그려 나갈 예정이다.
첫 번째 부마 후보인 ‘최환’ 역의 장률을 비롯한 주변 인물들과의 호흡도 기대를 모은다. 성균관 엘리트 ‘장원’ 역에 찬희, 왕세자이자 화리의 큰오빠 ‘세자(승)’ 역 손우현, 재색을 갖춘 장원의 여동생 ‘지원’ 역 한승연 등이 낙점된 가운데 이들과 어떤 서사를 만들어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고아라의 연기 변신과 신선한 창작 스토리로 눈도장을 찍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은 2024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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