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굿뉴스닷컴 제공

유이가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12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신도림 호텔에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의 제작발표회가 열려 김형일 감독을 비롯해 배우 유이, 하준, 고주원, 윤미라, 이휘향이 참석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타고난 착한 성품과 따뜻한 공감능력으로 평생 가족에게 헌신했던 딸 '효심'이 자신을 힘들게 했던 가족에게서 벗어나 독립적인 삶을 살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극 중 유이는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피트니스 트레이너 '이효심' 역을 맡았다.

2019년 KBS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으로 시청률 49%를 넘긴 유이는 '효심이네 각자도생' 목표 시청률로 35%를 꼽았다. 그는 "시청률이 드라마의 전체는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재밌다고 해주시고 입소문이 나면 자연스럽게 30%가 넘는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싶다"며 "35%, 40% 나오면 정말 좋겠고, 만약 30%를 넘는다면 하준 오빠 단독으로 이은지 님의 라디오에 출연하고 저는 단독으로 '아침마당'에 출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오는 16일 저녁 8시 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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