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김희원이 권상우와의 재회 소감을 전했다.

12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서울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 제작발표회가 열려 김상철 감독을 비롯해 배우 권상우, 김희원, 이상이, 배다빈, 신현승이 참석했다.

'한강'은 한강을 불철주야 지키는 Team 한강경찰대가 한강을 둘러싼 범죄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水펙터클 코믹 액션. 김희원은 저녁이 있는 삶을 꿈꾸는 한강경찰 '춘석'으로 분한다.

김희원과 권상우는 지난 2019년 개봉한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에 이어 4년 만에 연기 호흡을 맞춘다. 이에 대한 소감을 묻자 "제 지인분들도 김희원이라는 배우에 대해 정말 연기를 잘 하는 배우라고 한다. 형과 같이 작품 하면 마음이 편하다. 함께 나오는 신에서는 연기적으로도 제가 의지를 많이 한다. 큰 힘이 되어주는 분"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희원 역시 "권상우 씨랑 연기하면 모든 게 편하다. 캐릭터적으로도 솔선수범하지만 평소 행동도 모범적이다"라며 "그래서 피곤할 때도 있다. 미담은 아니고, 너무 열심히 하니까 제가 따라 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그래도 재미는 있다"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은 오는 13일 공개된다.


▶ 브브걸 유나, 가슴골 뚫린 아찔 의상…'인어공주 인가' 반응
▶ '박서준 열애설' 수스, 몸매 드러낸 운동복에 드러난 12등신 완벽 몸매
▶ 김혜수, 흐트러진 옷매무새에 아찔…파워풀 포즈에 완벽 항아리 몸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