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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빈 "'펜트하우스' 이어 여고생 역할, 다른 모습 보여드릴 것" (완벽한 가족)
최예빈이 '완벽한 가족'에서 또 다시 교복을 입는다.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새 드라마 '완벽한 가족' 제작발표회가 열려 연출을 맡은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 프로듀서 서주완을 비롯해 배우 김병철, 윤세아, 박주현, 이시우, 최예빈, 윤상현이 참석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완벽한 가족'은 누가 보아도 행복하고 완벽한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하는 미스터리 서스펜스 드라마. 최예빈은 '완벽한 가족'에서 고등학생 2학년 이수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드라마 '펜트하우스' 이후 다시 한번 교복을 입게 된 것에 대해 최예빈은 "여고생을 하려고 선택한 것은 아니었지만, 우연히 교복을 다시 입게 됐다"라며 "제가 캐릭터를 정할 때는 다 다른 개성과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보기 때문에 제가 주의를 해야할 부분은 있겠지만, 전에 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별개의 캐릭터로 생각하고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완벽한 가족'은 곧 촬영에 돌입, 글로벌 OTT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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