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티빙 오리지널 '잔혹한 인턴' 캡처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의 깜짝 등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11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잔혹한 인턴' 2화에서는 공수표(이종혁)가 회사에서 갑작스럽게 해고를 당한 후 정장 차림으로 놀이공원을 찾아가는 모습이 보였다. 공수표는 웃으며 놀이공원을 즐기는 사람들과 달리 무표정하게 바이킹을 타며 지난 회사 생활을 떠올렸다.

해당 장면에서 특히 눈길을 끈 이가 있었다. 바이킹의 가장 뒷 줄 구석에서 해맑게 놀이기구를 즐기고 있는 이준혁의 아들 이준수의 모습. 이준수는 올라가는 바이킹에서 환하게 웃으며 손을 들어 올렸고, 내려갈 때도 가장 늦게까지 손을 들고 있었다. 특히 189cm의 장신인 키는 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잔혹한 인턴'은 7년 공백을 깨고 인턴으로 컴백한 고해라(라미란)가 성공한 동기 최지원(엄지원)에게 은밀하고 잔혹한 제안을 받으며 겪는 내면의 갈등을 불태우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tvN에서 매주 월요일 밤 10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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