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사형투표 제작발표회 / 사진: SBS 제공


박해진이 오랜만에 SBS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

10일 SBS 새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 연출 박신우)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려 연출을 맡은 박신우 감독과 배우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이 참석했다.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의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이다. 박해진은 머리 좋고, 촉 좋고, 운동신경 뛰어나고 사람 다루는 것에 능숙한 남부경찰청 광역수사대 1팀장 '김무찬'을 맡는다.

특히 2014년 방송된 '닥터 이방인' 이후 약 10년 만에 SBS 드라마 출연에 나선 것에 대해 박해진은 "엘리베이터를 내리자마자 어색하고 반가웠다"라며 "처갓집 같은 느낌이다. 마음이 편하면서도 어색한 부분도 있고, 잘 보이고 싶다는 생각도 크다. 특히 전작이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SBS 새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는 오늘(10일) 1-2회 연속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밤 9시 1회씩 방송된다.


▶ 블랙핑크 리사, 끈으로 고정한 비키니 뒷태…군살 제로의 아찔함
▶ '폐암 추적 관찰' 이혜영, 수영복만 입고 반려견과 산책…글래머 자태
▶ '둘째 임신' 이민정, 살짝 나온 D라인? '♥이병헌'편 자신 분량 투덜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