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킹더랜드'가 해피엔딩을 맞은 가운데, 작품의 주역 임윤아가 아쉬움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는 킹호텔 VVIP 라운지 킹더랜드를 떠나 자신만의 작은 호텔을 세운 천사랑(임윤아)과 그런 천사랑과 미래를 약속하는 구원(이준호)의 모습이 담겼다. 각자의 꿈을 이룬 두 사람은 힘차게 웨딩마치를 울리며 꽉 닫힌 해피엔딩을 선사했다. 이날 최종회 방송은 도권 14.5%, 전국 13.8%(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6.4%를 기록했다.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4.9%로 주말 전체 1위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임윤아는 "10개월간 모두가 최선을 다해 촬영한 작품인 만큼 종영했다는 사실이 더 특별하게 다가오는 것 같다. 정말 열심히 했는데, 그 마음들이 통한 것처럼 애정을 갖고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진정한 자신의 행복을 찾고, 진심이라는 마음으로 성장하게 된 '킹더랜드' 속 캐릭터들처럼 '킹더랜드'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이 진심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진정한 행복을 찾으실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라고 마음이 가득 담긴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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