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오늘(5일) tvN ‘경이로운 소문2’ 조병규와 악귀 강기영의 염력 첫 맞대결이 펼쳐진다.

방송 첫 주부터 넷플릭스 월드 와이드 6위, 넷플릭스 13개국 1위 등 각종 흥행 지표를 점령한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연출 유선동, 극본 김새봄)(이하. ‘경소문2’) 측은 조병규(소문 역)와 강기영(필광 역)이 팽팽하게 대치하고 있는 ‘눈빛 스파크’ 스틸을 공개해 긴장감을 폭주시킨다.

지난주 소문과 악귀 필광의 숨 막히는 첫 만남이 담긴 강렬한 엔딩에서 2회가 마무리된 가운데 오늘(5일) 공개된 스틸에는 조병규와 강기영이 폭발 직전의 눈빛으로 격돌하는 극한 대립이 담겨 긴장감을 드리운다. 조병규는 점점 분노가 오르는 얼굴로 강기영을 노려보고 있지만, 강기영은 가소롭다는 듯 여유만만한 표정으로 옅은 미소까지 내비친다.

그 와중에 강기영은 분노에 찬 조병규를 날카롭게 바라보며 염력을 발산해 본격적인 맞대결이 시작된다. 강기영의 염력에 조병규 역시 염력으로 막아서는 등 창과 방패를 연상시키는 카운터 에이스와 악귀의 첫 맞대결이 보는 이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조병규와 강기영의 극과 극 표정에 숨은 이야기는 무엇일지 이들의 살벌한 신경전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tvN ‘경이로운 소문2’ 제작진은 “소문과 악귀 필광의 첫 맞대결은 카운터즈가 국숫집을 떠나게 되는 시발점이 된다”며 “두 배우는 본 촬영에서 소문과 악귀 필광의 미묘한 심리 대결, 서로를 향해 폭발하는 에너지, 이에 상반된 표정을 극명하게 표현하고자 리허설부터 집중력을 발휘하며 호흡을 쌓아갔고 순식간에 완성도 높은 OK 컷을 받아 현장을 환호하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두 사람은 촬영만 시작되면 언제든 싸울 준비가 되어있는 듯 살벌한 분위기를 보이다가도 촬영이 끝나면 웃음꽃이 피는 천생 배우다. 두 배우가 열연한 이번 장면은 소문과 악귀 필광이 서로의 실력을 스캔하는 전초전인 만큼 본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누적 조회수 1.9억 회, 열람자 900만 명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 오늘(5일) 밤 9시 20분에 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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