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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정유미, 맞아? 확 달라진 분위기
강타와 3년 째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정유미의 확 달라진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에서 정유미는 베스타룸 대표 황유리 역으로 특별출연해 뻔뻔+당당 캐릭터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위선적인 인물의 내면을 실감나게 그려낸 것은 물론 유명 셀럽 다운 화려한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디테일을 살려 극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정유미는 장면을 생생하게 살리는 표정뿐 아니라, 당당하고 강단 있는 황유리의 톤을 적절하게 구사하여 캐릭터를 다채롭게 만들었다. 잠깐의 등장에도 인물의 면면을 짐작케 하는 깊이 있는 연기력이 정유미의 진가를 입증시켰다.
또한 정유미는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기 위해 생애 처음으로 탈색까지 감행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연기적인 면은 물론 비주얼적인 부분까지 고심하며 다층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낸 열정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이처럼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는 정유미가 보여준 색다른 변신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정유미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작품으로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유미는 H.O.T 출신 강타와 지난 2020년 2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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