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김선호 재회할까? 홍자매 신작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주연 유력

한소희가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여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3일 텐아시아 측은 한소희가 홍자매의 신작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제작진으로부터 섭외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한소희는 차기작과의 스케줄 조정을 통해 조만간 최종 캐스팅 결정을 할 계획이라고.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통역사와 톱배우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이날 오전 김선호가 남자 주인공 역할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한소희와 김선호가 '백일의 낭군님' 이후 재회할 수 있을까 많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김선호는 지난달 개봉한 영화 '귀공자'로 스크린 데뷔했으며, 한소희는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로 올해 중 시청자와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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