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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클럽서 포착…천사 사원의 은밀한 사생활(킹더랜드)
‘스마일 퀸’ 임윤아의 은밀한 사생활이 포착됐다.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가 고객 만족 1004%를 자랑하는 일등 친절사원 천사랑(임윤아 분)의 반전 매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을 공개해 캐릭터에 대한 흥미를 돋우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변화무쌍한 ‘스마일 퀸’ 천사랑의 수많은 얼굴을 엿볼 수 있다. 단정한 유니폼과 싱그러운 미소로 프로페셔널한 호텔리어의 면모를 드러내는 한편, 퇴근 이후에는 억눌렀던 장난기를 발휘하는 것. 특히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흥과 끼를 분출하는 천사랑의 매혹적인 손짓은 보는 사람들의 시선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흔들리게 만든다.
이렇듯 사랑하지 않고는 못 배길 만큼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천사랑은 손님 응대는 물론 홍보모델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는 킹호텔의 명실상부 친절사원. 아름다운 미소와 고객의 취향에 맞춘 세심한 서비스로 능력을 인정받아 호텔 로비에서 VVIP 라운지 ‘킹더랜드’까지 진출하게 된다.
호텔리어들의 꿈과 같은 공간에 입성한 만큼 천사랑의 미소도 365일 열일하는 가운데 그녀의 스마일 모드를 해제시키는 뜻밖의 인물이 등장한다. 유독 웃음을 싫어하는 킹호텔의 본부장 구원(이준호 분)과 계속해서 부딪히기 시작하는 것. 과연 천사랑이 구원과의 악연을 인연으로 바꾸고 스마일 버튼을 다시 켤 수 있을지 호기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천사랑 캐릭터의 다양한 면면들을 표현해낼 임윤아(천사랑 역)의 변신도 기대되고 있다. 아름다운 미소로 캐릭터와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예고한 가운데 임윤아와 천사랑의 사랑스러운 시너지가 돋보일 ‘킹더랜드’가 더욱 궁금해진다.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오는 6월 17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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