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넷플릭스


송승헌이 악역에 몰입해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택배기사'가 감독과 배우의 작품을 향한 진심 어린 열정과 빛나는 호흡을 엿볼 수 있는 촬영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택배기사'는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미래의 한반도, 전설의 택배기사 ‘5-8’과 난민 ‘사월’이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에 맞서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천명그룹 류석 역을 맡은 송승헌이 현장에서 몰입 중인 모습. 그가 맡은 류석은 아버지가 일궈놓은 천명그룹의 후계자인 인물이지만, 세상을 자기 손 아래 통제하기 위해 사람의 목숨을 경시하는 악한 행보를 보인다. 송승헌은 촬영 직전에도 류석에 깊이 몰입한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송승헌은 '택배기사'를 연출한 조의석 감독과 남다른 인연이 있기도 하다. 그는 “조의석 감독의 영화 첫 데뷔작을 같이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 오랜만에 작품을 함께 하면서 서로 조금 더 성숙한 모습에 뿌듯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조의석 감독이 공들여 완성한 독보적인 세계관과 압도적인 비주얼,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이 앙상블을 이룬 '택배기사'는 지금 바로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할 수 있다.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수영복 입고 뽐낸 개미허리 "올해 첫 수영복"
▶ 화사, 19禁 퍼포먼스에 이어지는 갑론을박…찢었다 vs 외설적
▶ '박요한♥' 박보미 "아들, 갑작스러운 심정지…심폐소생술 끝에 기적"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