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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4억 1,305만 누적 시청 시간…넷플릭스 역대 6위
배우 송혜교, 임지연, 이도현, 염혜란 등의 열연이 담긴 시리즈 '더 글로리'가 넷플릭스 역대 6위 시청시간을 기록했다. '오징어 게임', '지금 우리 학교는'을 잇는 놀라운 성과다.
29일 넷플릭스 측은 "'더 글로리'가 4억 1,305만 시간 누적 시청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TV(비영어) 부문 역대 시청 시간 6위로 올라섰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현재 역대 시청시간 1위는 '오징어게임', 2위에는 '종이의 집' 시즌 5가 올라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김은숙 작가가 집필하고 안길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16억 5천 시간 여의 누적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역대 넷플릭스 시청 시간 1위를 기록했다. '더 글로리'는 지난 10일 파트 2가 공개되며 흥행을 이어오고 있다. '더 글로리'가 기록할 역대 시청시간 순위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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