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더 글로리2' 임지연이 송혜교보다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3월 2주 차 굿데이터 TV-OTT 화제성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순위에서 '더 글로리 파트2'의 임지연이 1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TV에서 방송되거나 OTT에서 공개 중인 드라마/시리즈 콘텐츠 25편에 출연한 출연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임지연이 차지한 화제성 점유율은 4.2%이다.

임지연 뿐만 아니였다. 임지연과 같이 4.2%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나 소수점 차이로 2위를 차지한 송혜교부터 이도현, 정성일, 박성훈, 박성훈이 2위부터 6위까지 이름을 올렸으며 8위에 오른 김히어라까지 총 7명이 Top 10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더 글로리 파트2'는 TV-OTT 통합 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카지노 시즌2'의 최민식이 7위, '모범택시2'의 이제훈과 '아일랜드 파트2'의 김남길이 각각 9위와 10위로 조사되었다.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대표 원순우)이 3월13일에 발표한 이번 순위는 2023년 3월6일부터 3월12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예정인 TV 드라마와 OTT 시리즈 총 25편에 출연한 출연자들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VON(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들과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이다.

사진: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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