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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하, '일타스캔들' 때문에 고충 고백 "당분간 산에 들어가 있을까?"
'일타스캔들' 동희 역을 맡은 배우 신재하가 고충을 전했다.
19일 신재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생일보다 톡이 더 많이 왔어요. 당분간 산에 들어가있을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고민을 하게 된 것은 19일 방송된 tvN 드라마 '일타스캔들'에서 신재하가 맡은 캐릭터 동희가 바로 쇠구슬 사건의 진범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일타스캔들' 12회 엔딩에서 쇠구슬이 배달된 옥탑방 안을 가득 채운 치열의 사진들이 비친 것에 이어, 반찬가게 앞에 나와 있던 행선에게 쇠구슬 새총을 겨누고 있던 것이 다름 아닌 동희라는 것이 밝혀지며 역대급 충격 엔딩을 완성한 것.
한편,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일타 스캔들’은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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